5월 극장가에 압도적 귀여움을 선사할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베이비 가필드’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손에 담긴 작고 소중한 몸집과 커다란 눈망울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베이비 가필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냥 귀엽게 태어난 곤데~”라는 카피 아래 순수한 표정을 지은 ‘베이비 가필드’의 모습은 세상만사를 귀찮아하는 까칠한 성격으로 알려진 ‘가필드’의 어린 시절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집사 구함” 이라는 카피는 가족이 없는 ‘베이비 가필드’의 처지를 암시하며 그가 혼자 남게 된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가필드 더 무비>에서는 이처럼 귀여웠던 아기 고양이 시절 ‘가필드’의 모습부터 집사 ‘존’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완벽한 집냥이로 거듭났다가 험난한 바깥세상을 모험하는 ‘가필드’의 모습까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가필드’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필드’ 역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 가필드의 아빠 ‘빅’ 역에 마블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사무엘 L. 잭슨, 가필드의 집사 ‘존’ 역에 <엑스맨>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니콜라스 홀트가 참여해 매력적인 보이스 캐스팅으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가필드 더 무비>는 2024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