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이설이 온 몸으로 즐기는 포르투갈 여행에 나선다.
6일(금) 방송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배우 이엘-이설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김환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배틀트립’ 최초로 서유럽의 마지막 보석 ‘포르투갈’을 소개하는 이엘-이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이엘-이설이 포르투갈의 본격 정복 여행을 예고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시작한 두 사람은 근교에 있는 도시 오비두스-나자레까지 넘어가는 알찬 여행 코스를 설계해 관심을 높였다. 특히 ‘나자레’는 높은 파도로 유명한 서핑 성지. 이에 서핑 체험에 나선 이엘-이설은 파도에 부딪혀 수직 점프를 하는 등 나자레의 물맛을 제대로 느끼는 모습으로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엘-이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 대중가요 파두 공연부터 탁 트인 강가를 바라보며 듣는 버스킹까지 오감을 동시에 충족하는 코스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무엇보다 파두 레스토랑을 찾은 두 사람은 마이크도 없이 오로지 성량만으로 레스토랑을 울리는 가수들의 노랫소리에 “소름 돋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진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6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 배틀트립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