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가 시즌5로 기념비적인 그랜드 피날레를 알린다. 마지막 시즌의 첫 2개 에피소드가 4월 4일(목)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스타트렉’은 1966년 미국에서 드라마로 처음 공개된 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는 대표적인 SF 프랜차이즈. 시즌5는 U.S.S.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마이클 버넘(소네쿠아 마틴 그린 분)과 승무원들이 수 세기 동안 숨겨져 있던 고대의 힘을 찾고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나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시즌5의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마지막 모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마지막 1초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보는 이의 흥미를 돋운다. 이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 볼거리와 광활한 우주 공간이 눈을 사로잡으며 “우리가 아는 은하계에서 가장 큰 보물이 거기에 있어요. 그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중요하죠”, “우리가 찾고 있는 건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걸로 손꼽히는 거야”라는 대사는 그들이 찾는 힘의 위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은하계 범죄자’ 락(엘리아스 토페시스 분), 몰(이브 하로우 분)과 벌이는 짜릿한 전투 액션이 보는 이를 압도하며 U.S.S.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반격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2017년 첫선을 보인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는 7년 동안 이어진 시리즈물로 커크와 스팍이 활약하던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의 10년 전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올드팬의 향수를 자극하고 참신한 시도와 화려한 볼거리로 영팬덤 유입에 성공하며 글로벌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트레커’라 불리는 세계적인 팬덤으로 검증된 웰메이드 SF 콘텐츠답게 티빙의 이용자 수 확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에 ‘스타트렉: 디스커버리’가 마지막 시즌을 통해 어떤 마무리를 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는 4월 4일(목), 첫 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 1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즐길 수 있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뿐만 아니라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스타트렉: 피카드’, ‘스타트렉: 로워덱스’의 전편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티빙/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