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원제: THE ACOLYTE)가 한국 시간으로 6월 5일, 1, 2회 에피소드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공개된 <애콜라이트>의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설적인 제다이 ‘마스터 솔’로 돌아온 이정재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고 공화국을 뒤덮은 어두운 위험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아만들라 스텐버그)과 강력한 포스를 지닌 제다이(캐리 앤 모스)가 펼치는 액션, 보이지 않는 적들의 침입과 살해되고 있는 제다이들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다채롭게 그려지는 고 공화국 시대 속 화려한 볼거리들이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 속 스타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애콜라이트>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직후 단 24시간 만에 무려 5,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알리며 그 화제성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6월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 하며 새롭지만 ‘스타워즈’ 고유의 레거시를 이을 예정이며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이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에미상 개최 이래 한국인 최초로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오징어 게임>과 <헌트>로 K-콘텐츠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가 출연하며 <당신이 남긴 증오>, <헝거게임> 아만들라 스텐버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매니 자신토, <히스 다크 마테리얼>, <로건> 다프네 킨, <퀸 앤 슬림> 조디 터너 스미스, <애나 만들기>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 딘-찰스 채프먼, <매트릭스>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진이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1, 2회 에피소드를 동시 공개하며 거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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