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이현이-박가원이 아들과 함께하는 마카오 여행 설계에 나선다. 특히 마카오 육아 여행 유경험자인 이현이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급 꿀 정보’를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
19일(토)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는 모델 이현이와 아들 홍윤서,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아들 강유준이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현이-박가원은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주제로, 육아도 여행도 모두 잡은 ‘마카오’ 모자(母子)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현이-박가원은 본격적인 여행기가 공개되기 전부터 “마카오는 우리끼리만 알고 싶은 육아 여행지다.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아이와 함께 찾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극찬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현이는 4년째 아이와 함께 마카오를 가고 있다고 밝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찬 정보가 담긴 여행기를 기대케 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현이-박가원은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꽉 채워진 마카오 육아 여행을 설계해 스태프들까지 솔깃하게 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금주 방송을 눈 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모자가 함께 하는 만큼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9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