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링크오브시네아시아(LINK OF CINE-ASIA)가 다채로운 행사로 부산국제영화제에 활력을 더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의 필름마켓 행사장의 AFCNet 공동관 라운지에서는 요르단왕립필름커미션의 프로모션 이벤트‘필름더월드 인 요르단 리셉션’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크>, <알라딘>, <마션>,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등 할리우드 흥행작들의 배경이 된 요르단의 다양한 로케이션과 새로 개정된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해외 프로덕션팀을 위한 팸투어 등이 소개됐다.
저스틴 O. 쿠퍼(Justin O. Cooper) 북미 지부 담당자는 “요르단은 해외 프로덕션팀들에 최대 25%의 캐시백과 면세를 지원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경우 ‘촬영 장소가 우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요르단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