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를 맞는 E-IP(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은 2019 아시아필름마켓 세번째 날인 10월 7일(월)에 총 10편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올해 영화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전분야를 아우르는 ㈜쇼박스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공연 등 문화 콘텐츠 투자 분야의 벤처캐피탈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E-IP마켓 신규 어워드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여기에 작년에 이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토리코믹스의 어워드까지 더해 올해 총 7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상작에게 주어진다.
E-IP 시상식 수상작
쇼박스 초이스 어워드 (북투필름 부문): 옆집에 킬러가 산다 (김성희/캐비넷(올댓스토리)) 박막례,이대로 죽은 순 없다 (박막례,김유라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
쇼박스 초이스 어워드(E-IP피칭 부문): 디자이너 (해즐링/ 재담미디어)
크리스마스는 쨈과 함께 (루시드/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
토리코믹스어워드: 구름이 피워낸 꽃 (비온후/대원씨아이),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심너울/안전가옥), 미스타리 (글 박범수 그림 천진희/스토리컴퍼니), 크리스마스는 쨈과 함께 (루시드/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
유니온SuperIP상: 이즈마인 (럭스/ 와이제이코믹스)
E-IP관객상: 옆집에 킬러가 산다 (김성희/캐비넷(올댓스토리))
[사진=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