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루돌프 주연의 Apple TV+ 코미디 시리즈 ‘돈벼락’(원제: Loot)이 4월 3일 시즌 2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돈벼락’은 결혼 20년 만에 남편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870억 달러를 받게 된 주인공 ‘몰리’(마야 루돌프)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 스펙터클한 성장기를 담은 시리즈다. 갑작스럽게 억만장자가 된 ‘몰리’가 가정을 벗어나 스스로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 사이 뜨거운 호평을 모은 ‘돈벼락’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이혼으로부터 1년이 흐른 시점에서 시작되는 시즌 2는 전 남편과 함께 설립했던 자선 재단 ‘몰리 웰스’의 대표가 된 ‘몰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가며 맞닥뜨리게 될 상황들을 그리며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사회생활 경험이 전무하던 ‘몰리’가 직장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나가는 모습과 더불어 이혼 이후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까지,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하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에미상을 4차례 수상하며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인정받은 마야 루돌프 주연의 ‘돈벼락’ 시즌 2는 4월 3일(수)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5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공개한다.
한편, 워커 홀릭 ‘소피아’(Mj 로드리게즈) 또한 ‘몰리’에 힘을 보태 ‘몰리 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 열중하지만, ‘몰리’의 매력적인 건축가 친구 ‘아이작’(O-T 패그벤늘)을 만나게 된 이후 가치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워드’(론 펀치스)와 ‘니콜라스’(조엘 킴 부스터)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 역시 유쾌한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서’(냇 팩슨)는 ‘몰리’를 향한 감정을 정리하고, ‘몰리 웰스’의 팀원들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한 ‘몰리’를 도와 재단을 이끌어 나간다.
하루아침에 억만장자가 된 ‘몰리’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돈벼락’의 시즌1은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으며, 시즌 2의 첫 에피소드는 4월 3일(수)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ppl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