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이 김영광, 이선빈과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9월 5일(목) 첫 촬영에 돌입했다. 크랭크인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 또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배우들의 호흡은 물론 영화가 선사할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영광, 이선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지난 5일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전체 리딩 현장 및 고사 사진을 공개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은 가운데 김영광, 이선빈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리딩 현장을 이끌었다.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가 흥신소 사장 ‘우수한’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은 코믹 첩보 액션극.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707특임대 출신의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으로 분한 김영광은 생동감 넘치는 특유의 일상 코믹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선보인다.
신선한 마스크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은 배우 이선빈은 이번 작품에서는 MSS 소속 요원인 ‘유다희’ 역으로 분해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다. 이선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액션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미션 파서블>에는 김영광, 이선빈과 함께 오대환,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 등이 출연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