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르세라핌이 3월의 첫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LE SSERAFIM의 ‘EASY‘ 와 트와이스의 ’ONE SPARK‘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멤버 김채원은 “‘EASY‘ 앨범 저희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셔서 나온 앨범이다”라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피어나(팬덤명),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은채는 “피어나에게 제일 너무 고맙다”면서 “르세라핌 컴백 누구보다 응원하고, 챙겨주신 ‘뮤직뱅크’ 식구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위 곡 ‘이지(EASY)’ 퍼포먼스는 물 흐르듯 움직이는 멤버들의 팔과 다리, 리드미컬한 스텝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IMERS, BXB(비엑스비), CRAVITY, LE SSERAFIM, n.SSign(엔싸인), NOMAD, TWICE, X:IN,더윈드(The Wind), 문별(Moon Byul), 에스페로(Espero), 에이스(A.C.E), 윤수현, 태용(TAEYONG), 트라이비(TRI.BE)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