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우의 감성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서현우가 패션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 모델로 나섰다. 서현우는 최근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냉혈한 스나이퍼 이성조 역으로 분해 강렬함의 끝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가 이번 화보에서는 ‘믿고 보는 화보 장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현우는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을 화보에 아낌없이 담았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것 같은 깊은 눈빛은 그의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프레임을 가득 채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에너지는 화면 너머로까지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우는 “연기에 접근할 때 감정이나 몰입하는 행위를 좀 많이 배제하고 있어요. 제가 느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 연기를 보는 사람이 느끼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상의 제 생각이나 사고방식을 굉장히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고 많이 비우려고 해요”라고 진솔하게 전했다. 서현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3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현우는 ‘킬러들의 쇼핑몰’에 이어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디즈니+ ‘삼식이 삼촌’ SBS ‘강매강’ 세 편의 차기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과 도전을 펼치고 있는 서현우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