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환상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예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예지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게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가장 가까이서 함께 고생하고 의지한 배우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라며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 및 배우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시작을 환상연가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연월이와 함께 울고 웃고 설레어 하며 ‘환상연가’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봄보다 더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차세대 사극퀸 자리를 예약한 홍예지의 차기작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방송된다.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