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캡처
웰시코기 ‘짜리’의 입질에 고민하던 보호자가 공격성 완화 훈련을 통해 희망을 얻었다.
사전 답사를 위해 엔싸인 성윤과 희원, 이경규가 현장을 방문했다. 짜리는 낯선 사람들의 방문에도 짖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정말 강한 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을 위해 출연자들은 펜스 바깥쪽에서 짜리를 관찰했고 엔싸인 성윤과 희원은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모범 견습생의 면모를 뽐냈다.
안전장치를 착용한 이경규는 짜리에게 접근하며 반응을 살폈다. 펜스로 압박당하자 눈빛이 돌변한 짜리는 이빨을 드러내며 경계심을 내비쳤고 겁에 질린 이경규는 “우린 여기까지다.”라고 후퇴하며 웃음을 안겼다.
평소보다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에 도착한 강형욱은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짜리에 목줄을 착용시켰다. 강형욱이 목줄로 리드를 시작하자 짜리는 격하게 반항하기 시작했고 보호자와 출연자 모두 숨죽이며 상황을 지켜봤다.
강형욱은 목줄을 기둥에 둘러 혹시 모를 짜리의 입질에 대비했다. 짜리는 강한 기세로 버티며 강형욱에 눈길도 주지 않는 대치 상황을 연출했다. 강형욱은 조심스럽게 자리에 입마개를 채우고 공격성 완화 훈련에 나섰다.
반항하는 짜리를 압박하던 강형욱은 꽤나 안정된 듯한 짜리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산책에 나섰고 산책을 마친 짜리는 한층 편안해진 행동을 보였다. 강형욱은 마당에 짜리의 견사를 마련하고 공격성이 약해지면 활동 영역 넓혀주며 산책 훈련 병행을 조언했다.
<개는 흘륭하다>는 방방곡곡 전국의 개를 만나러 다니며 벌어지는 훈련사 도전기를 통해 반려견을 완벽히 이해하고 개와 사람이 행복해지는 펫티켓을 배우며 전국의 훌륭한 반려인들을 통해 우리나라 설정에 맞는 한국형 반려견 문화까지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