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시청자들의 감성과 판타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단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로 차갑지만 여린 마음을 가진 발레리나 역에 신혜선이, 사랑스러운 천사 역에 김명수가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 종영까지는 4회가 남은 시점에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담은 대본집을 이달 25일 발간하기로 하고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
여기에는 아름다운 영상과 주옥같은 대사들로 수목 밤을 감성으로 물들인 매회 방송 대본은 물론 방송으로는 보여 지지 않은 숨은 장면의 대사들까지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단의 마지막 보고서’를 특별부록으로 수록했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극중 천사의 상징인 깃털 문양을 금장 북마크로 제작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하나의 사랑’ 대본집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전국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