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시즌 2로 돌아오는 다섯 주인공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한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메인포스터를 공개한다.
26일 공개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싱그럽게 시작되었던 이전 시즌에 이어 더욱 깊어진 드라마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노을을 등지고 캠핑카를 배경으로 선 다섯 청춘의 반짝거리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꽃놀이를 하며 활짝 웃고있는 주인공들은 마치 우리의 청춘을 보는 듯 감성을 자극한다.
송이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태오와 본격적으로 연애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 도현, 송이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 시즌 1에 이어 세 사람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가린과 훈에게는 어떤 일이 닥칠지 시즌 2에서 다섯 주인공이 이어갈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이 담긴 메인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자아내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