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가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된다.
상반기 웨이브(Wavve)에서 단독공개되는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 봉재현(최세경 역), 특별출연 이서진(김득팔 역) 등 세대 불문 최강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2월 5일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한 발 빠르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2월 22일부터 CGV에서 1~2화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주 주말에는 윤찬영, 봉재현, 원태민 등 배우의 무대 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상반기 공개되는 드라마를 누구보다 먼저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배우 및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그 결과물을 조금 더 일찍 예비 시청자들께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좋은 어른’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미와 감동까지 가슴에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CGV에서 스페셜 개봉하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의 드라마 본편은 2024년 상반기 웨이브(Wavve)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