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여신 비주얼로 '21세기 뮤즈' 탄생을 예고한다.
문별은 공식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순백의 착장으로 역사의 여신 클리오의 따뜻한 면모를, 별빛을 연상케 하는 조명으로 천문의 신 우라니아의 신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문별은 또한 발레코어 룩으로 합창과 춤을 관장하는 여신 테르프시코레의 예술적인 면모를 나타냈다. 월계관과 리라 등 각 뮤즈를 상징하는 오브제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인 만큼 문별은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앨범 관련 콘텐츠 및 피지컬 앨범 구성 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를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사진제공=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