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SNL' 크루로 잘 알려진 정이랑의 첫 단독 주연작인 <아네모네>가 각양각색 사연 가득한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아네모네>는 사라진 1등 당첨 로또를 찾기 위한 로또 임자 ‘용자’의 필사의 레이스를 재기 넘치게 담은 작품이다. 인생역전을 꿈꾸는 집안의 가장 ‘용자’와 백수 남편 ‘성진’을 주축으로 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뒤엉키며 1등 당첨 로또를 두고 펼치는 필사의 복불복 레이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SNL 간판스타 정이랑 배우가 ‘용자’ 역으로 분하며 첫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및 시네가상(비평가상), 태국국제영화제 감독상 등 해외 영화제에서 상찬받으며 장르영화 스페셜리스트로 자리 잡은 정하용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의 조단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불도저 라이징 스타 배우 박성진과 개성 넘치는 표정이 돋보이는 배우 이유준, 테리스 브라운 등 베일에 싸여 반전을 선사할 배우진의 신선한 조합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레이스에 얽힌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새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네모네
이번에 공개된 <아네모네> 캐릭터 스틸은 ‘용자’와 ‘성진’을 주축으로 1등 당첨 로또를 쫓는 인물들의 각양각색 사연 가득한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다.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용자’(정이랑 배우)의 1등 당첨 로또를 향한 필사적인 의지가 돋보이는 스틸부터, 백수 남편 ‘성진’(박성진 배우)이 정체 모를 착장으로 경악하는 스틸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비장한 눈빛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용자 오빠’(이유준 배우), 묘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존슨’(테리스 브라운 배우), 억울한 표정의 ‘익태’(김건하 배우)까지 베일에 싸인 인물들이 이 필사의 레이스에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일파만파 반전미가 돋보이는 <아네모네>가 새해를 맞은 관객들에게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양각색 사연 가득한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한 새해 첫 반전난무 복불복 레이스 <아네모네>는 오는 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디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