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의 독보적인 힐링 감성과 싱그러운 영상미, 소년들의 풋풋한 열정을 담은 청량한 OST로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21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들의 싱그러운 매력과 뜨거운 열정을 담은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궁도를 사랑하는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활시위를 당길 때 나는 소리, ‘츠루네’가 강렬하게 귓가를 울리며 몰입도를 높이는 영상은 ‘미나토’의 “그 활소리로 이어진 것 같아”라는 대사와 함께 ‘미나토’와 ‘마사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교차되며 궁도와 이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빛나는 청춘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을 기대케 하는 활기찬 OST가 어우러지며 꿈의 무대인 전국 대회 본선 진출을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한 다섯 명의 소년 ‘미나토’, ‘세이야’, ‘료헤이’, ’카이토‘, ‘나나오’의 싱그러운 힐링 성장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우승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과 소년들의 특별한 우정, 풋풋한 브로맨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끝으로, ‘다시 활을 잡아 시작의 소리를 울리고 싶어’라는 카피와 ‘미나토’의 “이제 난 흔들리지 않아”라는 대사는 슬럼프에 빠져 궁도를 포기했었지만,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활을 잡게 된 ‘미나토’가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에 출전해 슬럼프를 이겨내고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짜릿한 명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 <목소리의 형태>, <프리!> 쿄애니 제작진의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마침내 국내 스크린 개봉을 예고해 재패니메이션 팬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쿄애니만의 탄탄한 힐링 스토리부터 실사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작화와 싱그러운 영상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생생한 사운드 이펙트, 그리고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청량한 OST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봄 극장가에 한도 초과 청량함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원제:劇場版ツルネ -はじまりの一射)은 오는 2월 21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사진=미디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