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룹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그 찬란한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이다.
첫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 ‘걸스(Girl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단숨에 자체 최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면모를 빛냈다. 최근에는 미니 4집 ‘드라마’(Drama)까지 3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TOP10 내 세 장의 앨범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해 8월 발매한 첫 영어 싱글 ‘베터 띵스(Better Things)’는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3)’에 선정,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The FT’s 25 Most Influential Women of 2023)’ 명단에도 유일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여실히 입증했다.
이처럼, 데뷔 이래 멈추지 않는 히트 퍼레이드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 ‘에스파’인 만큼 그들의 첫 데뷔 순간과 눈부신 성장 과정을 모두 담은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의 개봉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는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스파’의 진솔한 속마음 인터뷰와 다채로운 매력의 교차 편집으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의 향연, 그들의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의 무대 백스테이지까지 ‘에스파’가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 그들의 무대와 성장,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