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귀염둥이 설수대가 ‘회사 가기 싫어’에 깜짝 출연한다. 오늘 밤 연기에 첫 도전한 설수대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5회 워킹맘 편에 설아, 수아, 시안이 특별 출연한다.
지난 4월 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수대가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의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연기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 설수대가 과연 배우로 어떻게 변신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설수대가 촬영장에 등장함과 동시에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한편 설수대는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즐겁게 놀다가도 감독의 큐 소리에 진지모드로 배우들의 연기를 바라봐 주변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디어 설수대의 촬영 시작되자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제작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을 주제로 다뤘다. 과연 설아, 수아, 시안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시안과 설아-수아의 배우로 첫 데뷔 모습은 오늘(7일) 밤 11시 10분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