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가 2024년 새해 합숙 이야기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 11회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합숙과 연습으로 시작하는 열정을 선보였다.
이날 이은미가 ‘골든걸스’ 멤버들을 위해 가래떡을 챙겨왔다. 평소 허당미를 내뿜으며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박미경은 새해에도 여전히 빈틈을 뽐내며 인간미를 폭발시켰다. 박미경은 이은미가 들고 온 가래떡을 향해 “가래떡에서 연기가 나”라며 감탄했다.
이에 인순이는 못 말리겠다는 듯이 “미경아, 연기가 아니라 김이야”라며 박미경의 말을 자연스럽게 정정해주며 맏언니의 포스틀 내뿜었다.
이은미는 자신이 방앗간에서 구입한 가래떡을 활용해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은미의 떡볶이 도전에 인순이와 박미경은 “뭐라고 은미가 요리를 한다고?”라며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만든 떡볶이를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골든 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