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2024년 첫 앨범을 선보인다.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수 에디킴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네 번째 신보 ‘track by YOON Vol. 4: 괜찮아지겠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오늘(19일)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 공식 SNS를 통해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의 오픈 인터뷰를 공개했다.
‘track by YOON’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은 윤종신 프로듀서만의 실험적 해석을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윤종신 프로듀서는 이번 신보에 대해 “올해 첫 신보는 오랜만에 에디킴과 R&B 발라드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곡은 015B 정석원이 맡아 에디킴이 추구하고자 하는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봤다”라며, “오랜만에 겨울과 어울리는 에디만의 발라드곡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보의 기대 포인트로 뮤직비디오를 꼽으며 “뮤직비디오 시놉시스를 처음 봤을 때, 설정이 구체적이고 발라드 뮤직비디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시놉시스라 흥미로웠다”라고 기대감을 표한 가운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는 매력에 실험적인 프로듀싱으로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가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track by YOON Vol. 4: 괜찮아지겠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