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제의 영화 <기생충>의 출연자들부터 영화 <배심원들>로 돌아온 박형식, 윤경호 그리고 요즘 ‘핫한’ 배우 유선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연예가 핫 클릭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인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까지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송강호는 자신의 아내 역인 장혜진의 캐스팅 비결이 팔뚝(?)이라고 폭로해 장혜진의 팔뚝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또한 송강호는 극 중 역할인 “기택과 나 자신이 많이 닮아있다”며, 다른 점이라곤 직업뿐이라 이야기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영화 <배심원들>로 돌아온 박형식과 윤경호가 함께 한다. 따스한 나들이의 계절에 어울리는 신선한 봄나물 꼬막 비빔밥을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형식은 문소리와 박보영 중 작품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문소리를 선택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유선의 연기 인생을 엿볼 수 있다. 유선은 배우로서의 최종 목표로 ‘국민 엄마’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야망(?)을 보였다. 한편 10년 열애 후 결혼해 결혼 8년 차인 유선은 남편과 함께 한 18년이라는 세월에도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이에 다시 돌아가도 남편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 답변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결과가 오늘(24일)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베테랑 촬영은 JBJ의 댄싱머신 김동한과 함께 한다. (KBS 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