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가 다양한 그림책 세계로 여행을 떠난 스미코들의 신나는 어드벤처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락쿠마’ 캐릭터로 알려진 ‘San-X’에서 제작한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구석을 좋아하는 ‘스미코’들이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동화 속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 1월 24일 드디어 한국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관객들을 ‘스미코’들만의 매력이 담긴 그림책의 세계로 초대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색감의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방구석에서 한가로이 지내던 ‘스미코’들이 드디어 그림책 세계로 모험을 떠나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준다.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
추위를 잘 타는 성냥팔이 소녀 ‘시로쿠마’, 헤엄을 잘 치는 인어공주 ‘토카게’, 아라비안 나이트 세계로 떠난 ‘펭귄?’, “늑대는 나를 먹어 주는 걸까?”라는 기대로 가득 찬 빨간 모자 ‘돈카츠’, 복숭아 동자가 된 부끄럼쟁이 ‘네코’까지 ‘스미코’ 친구들이 유명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다채로운 모험담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인 길 잃은 아기새 ‘히요코?’의 등장과 함께 새 친구를 도우려다 같이 길을 잃은 ‘스미코’들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나온다. 귀여운 애 옆에 또 귀여운 애가 가득한 캐릭터들과 함께 추운 겨울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질 감동을 선사할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올겨울 극장가에 힐링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인기 캐릭터 ‘스미코’들의 신나는 모험담과 사랑스러운 귀여움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1월 24일 더빙판과 자막판을 동시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미디어캐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