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가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할 기분 좋을 에너지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첫 번째 포스터는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이들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연기 시너지는 <도그데이즈> 만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두 번째 포스터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부터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까지 특별한 단짝을 만나게 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산하는 밝은 에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직업도, 상황도 모두 다른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들이 빚어낼 예측 불가 웃음부터 특별한 단짝 덕분에 하루하루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들이 선사할 따뜻한 감동까지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한 번도 본 적 없을걸? 기분 개 좋은 영화!”라는 카피가 더해져 2024년 설 연휴 극장가에 불어넣을 기분 좋은 활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개성 강한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으로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만 마주치면 스파크가 이는 ‘민상’과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김서형)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따끔한 일침을 아끼지 않는 ‘민서’로 분한 윤여정의 캐아일체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가족 ‘완다’를 찾기 위한 ‘민서’와 정 많은 MZ 라이더 ‘진우’(탕준상)의 만남은 윤여정과 탕준상의 세대를 초월하는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여기에 현실 부부 호흡을 궁금케 하는 초보 부부 ‘정아’(김윤진)와 ‘선용’(정성화)은 사랑하는 딸 ‘지유’(윤채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웃음을 유발하고, 전남친과 현남친의 기막힌 만남으로 흥미를 높이는 ‘다니엘’(다니엘 헤니)과 ‘현’(이현우)의 신경전은 다니엘 헤니와 이현우의 시선 강탈 매력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도그데이즈>는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의 총출동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유쾌하게 채울 것이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도그데이즈>는 2월 7일 개봉,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