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
디즈니+에서 공개된 <만달로리안> 속 인기 캐릭터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만달로리안 & 그로구>(가제)가 2024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루카스필름은 <만달로리안> 속 인기 캐릭터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만달로리안 & 그로구>(가제)의 제작을 본격 발표했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은 물론 MCU <아이언맨>의 감독이자 <어벤져스> 시리즈 전체 기획에 참여하고, <라이온 킹>으로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 파브로 감독은 “큰 스크린으로 ‘딘 자린’과 ‘그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대된다” 라며 참여한 소감을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에 공개된 시즌 3까지 탄탄한 완성도와 강렬한 액션은 물론 ‘딘 자린’과 ‘그로구’의 폭발적인 케미에 큰 호평이 쏟아졌던 만큼 극장에서 펼쳐질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작년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아소카> 역시 시즌2 제작을 확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