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가일>의 헨리 카빌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마침내 한국에 입국했다.
영화 <아가일 >의 주역 헨리 카빌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본격적인 내한 행사를 앞두고 바로 어제(17일) 한국에 도착했다.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내한 이후 두번째 방문하는 헨리 카빌은 지난 내한 당시 특급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에도 역시 밝은 미소와 함께 공항을 찾은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어 첫 한국 방문을 알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샘 록웰의 입국 현장도 뜨거웠다. 이번 <아가일> 내한 소식을 처음으로 전하며 한국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팬들을 향해 활짝 웃는 얼굴로 보답.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샘 록웰 또한 자신을 반기는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아가일>의 주역들은 오늘(18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에 참여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