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이프...? 시즌2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가 공개 되었다. 해외 프리미어 이후 “시즌1 보다 훨씬 강렬하다”, “굉장히 재밌고 흥미진진한 시리즈”, “놀라운 재미와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의 등장”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왓 이프...?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이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은 <왓 이프...? 시즌2>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롤러코스터의 연속이다. 시즌1보다 더욱 확장되고 큰 방향성을 제시한다”라고 말해 시즌1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예고했다. 이어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고, 실제로 벌어진다는 점이 환상적이다. 캐릭터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왓 이프...? 시즌2>에 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한 시즌2에 등장하는 역대급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연기한 환상적인 보이스 캐스트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그는 “‘헬라’의 에피소드를 꼭 만들고 싶었다”면서 “이 에피소드에는 ‘웬우’도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흐름을 보면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는 특정 시기가 있었다. 이를 발견하고 굉장히 흥분했다”라고 전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캐릭터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왓 이프...? 시즌2
이어 “케이트 블란쳇은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환상적인 연기를 하루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헬라’로 다시 돌아온 케이트 블란쳇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왓 이프...? 시즌2>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카호리’에 대해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자랑스럽고 빨리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한다.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지난 22일(금)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