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싱글즈
배우 금새록이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에서 ‘현서’ 역을 맡아 현실적인 캐릭터로 과몰입 100% 유발하게 만든 배우 금새록이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작업을 가졌다.
금새록은 <싱글즈>와의 인터뷰 중 <사랑의 이해>에서의 미경의 사랑법을 이해할 수 있었냐는질문에 “나는 미경에게 완전이 공감하고 이해했다. 내가 사랑을 대하는 방식과 많이 닮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전까지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작품을 못 해봤다. 그래서 한 번쯤은 넘치게 사랑 받는 로맨스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사운드트랙 #2>을 통해 그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
금새록 ⓒ싱글즈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금새록은 인스타그램에 ‘#금새록필름’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로 ‘금새록 필름’의 무대를 확장한 그녀는 “지금 이 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냐. 날이 갈수록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기록과 시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신을 전했다.
금새록의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