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난 16일 오픈한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House of WISH)’의 누적 방문객이 엿새 만에 1만 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0일까지 누디트(Noudit) 서울숲에서 운영되는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는 국내 팬 및 소비자들과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오는 1월 3일 개봉을 앞둔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공간이다.
‘영감(Inspiration),’ ‘레거시(Legacy),’ ‘위시(Wish)’ 세 가지 주제 하에 창립 초기 월트 디즈니의 작업 환경을 엿볼 수 있는 공간부터 <백설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푼젤>, <겨울왕국> 등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곧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시>까지 디즈니가 한 세기 동안 선사해 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
이번 팝업은 공간 전면에 설치된 초대형 디즈니 캐릭터 파사드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몰입감 있는 공간 연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유형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방문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의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이번 팝업에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및 <위시>를 테마로 한 약 500여 개의 다채로운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폭넓은 브랜드 경험으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는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주말 및 공휴일 포함)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DIS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