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의 웹 예능 프로그램 <어썸 라이브>에 출연했다.
<어썸 라이브>는 KBS가 TV방송인 아닌 인터넷 웹 전용으로 만드는 예능프로그램으로 KBS의 동영상플랫폼인 myK(마이케이)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주 모모랜드에 이어 오늘 러블리즈가 출연한 ‘어썸 라이브’는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어썸 라이브’는 인터넷 응모에서 당첨된 80명의 러블리즈 열성 팬들과 함께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장기와 끼를 자랑하고,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어썸 랭킹’ 코너에서는 “외출 준비가 가장 오래 걸릴 것 같은 멤버는?”, “카톡 보내면 응답이 가장 빠를 것 같은 멤버는?”, “공포영화 보고 잠 못 잘 것 같은 멤버는?” 등 흥미로운 질문에 대하 멤버별 순위를 알아봤다. 지미짚 카메라를 활용한 ’원프레임 송‘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멤버들이 각자 매력을 발산하는 ’찾아가세요'를 열창했고, '9분할 송' 코너에서는 'Rewind'를 선사했다.
KBS의 디지털/인터넷 유관부서인 디지털미디어국이 제작하는 ‘어썸 라이브’는 KBS의 디지털플랫폼인 myK를 비롯하여 유튜브 채널(KBS Entertainment, KBS Kong)과 그리고 외부플랫폼(V-LIVE)을 통해 방송된다. 모모랜드, 러블리즈에 이어 3월 2일 방송에는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하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