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여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한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김여진은 극 중 한태주(홍종현 분)와 함께 대기업 마케팅부에 입사하는 신입사원 ‘조민혜’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주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민혜는 당찬 매력을 어필하며 요즘 젊은 세대의 오피스 라이프를 선보일 전망.
김여진은 뮤지컬 ‘잭더리퍼’, ‘아이언마스크’, ‘스모크’, ‘삼총사’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여진은 최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홍작가’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여진이 출연하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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