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걸스’의 뮤직뱅크 출근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골든 걸스’에서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뮤직뱅크’에 입성해 신인 걸그룹으로 당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인순이는 5세대 신인 디바로서의 첫 포토존 촬영을 위해 수업에서 배운 볼하트와 체리피스를 연습하면서 골든걸스의 출근길 콘셉트에 대해 “우리는 건달 모드로 가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은미는 출근길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난 불량 체리꼭지”라며 생애 첫 체리피스 포즈에 대한 후기를 남겨 웃음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미경은 팬들이 선사하는 커피차 조공 문화에 대해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천 마리 학”이라고 밝혀 팬 문화의 격세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골든 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골든 걸스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