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스위트홈> 시즌2의 귀환을 기념해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가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정주행 욕망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다가올 시즌3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시즌2의 하이라이트를 담았다. 먼저 이경을 바라보며 애절한 울음을 터뜨리는 현수와 스타디움 밖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임박사,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상욱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시즌1에서 목숨을 잃었던 유리의 등장과 은유가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매던 은혁이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 채 서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시즌3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시즌2의 진화된 세계관을 완성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매 촬영 시 한 땀 한 땀 공들여야 했던 특수분장부터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 많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수중 출산 장면 등 배우와 제작진이 작품을 위해 온몸을 내던졌던 애정과 진심을 보여준다. 그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웃음을 잃지 않는 훈훈한 모습으로 <스위트홈> 시즌2 팀의 끈끈한 호흡과 앙상블까지 짐작하게 한다.
이응복 감독은 “배우들의 헌신적인 연기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스위트홈> 시즌2를 꽉 채운 배우들의 열연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더욱 크고 깊게 진화된 이야기로 N차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스위트홈>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