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과 오나미가 존박이 뽑아준 닮은꼴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오나미가 존박으로부터 부여받은 별명을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박지선은 "존박이 나한테 누구 닮았다고 그랬다."면서 그가 자신에게 만화 머털도사에 나오는 머털도사를 닮았다고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오나미는 "넌 그래도 주인공이지 않느냐. 나한테는 108요괴에 나오는 질병요괴를 닮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들은 존박이 말했던 머털도사와 108요괴 사진을 꺼내들고 직접 몸소 비교에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에 박지선은 "아홉수라 그렇다. 내년에는 국민 요괴가 아니라 국민 요정이 될거다.손연재가 와도 명함을 못 내밀 거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오나미는 얼마전 입대한 배우 송중기를 언급하면서 그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꿈에서 뭐했느냐. 뽀뽀를 했느냐, 아니면 데이트를 했느냐?"고 궁금해했다. 그러나 오나미는 "송중기 대신 군대에 갔었다."고 울적하게 대답했다.
그 모습을 본 박지선은 "우리가 아홉수라 그렇다. 내년에는 송중기랑 사귀는 꿈 꿀거다. 송중기가 한번만 면회 와달라고 애걸복걸 할 것이다."라고 애써 희망차게 위안의 말을 건넸다.
한편 이 날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다니엘헤니가 출연해 재치넘치는 꽁트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