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투포케이플러스(기용, 시우, 임찬, 유마, 타케루) 5인조 아이돌 그룹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데뷔 무대에 섰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멤버 임찬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시우가 랩을 완성했다. ‘한참을 기다린 팬에 대한 보답’을 주제로 삼은 이 노래는 오랜 기다림의 감정을 신나는 롤러코스터에 비유, 팬들을 만나러가는 아티스트의 설렘을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살린 노래다.
무대에서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함께 파워풀한 칼 군무를 동시에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다운 완벽한 아이돌 그룹’이란 명성에 맞는 수준급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24K+(투포케이플러스), ATBO, ATEEZ(에이티즈), ENHYPEN(엔하이픈), FANTASY BOYS, LUN8wave(루네이브), MCND, SUPERKIND(슈퍼카인드), WHIB,YAO CHEN, 골든걸스, 남우현, 다크비(DKB), 라스(LAS), 로아(Roa), 방예담, 앰퍼샌드원(AMPERS&ONE), 이스트샤인(EASTSHINE)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