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
독일 원정을 예고하며 새롭게 돌아온 tvN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가 오늘(29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골든일레븐>은 대한축구협회와 tvN이 함께하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로, 네 번째 시즌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는 최종 선발된 베스트 11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유소년 명문 구단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활약 중인 분데스리가 마인츠 구단에서의 초청 캠프 기회가 주어지는 것.
오늘 방송되는 1회 예고에서는 분데스리가 경기장에서 김민재 선수와 인사를 나누는 유소년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훈련을 넘어, 아이들이 독일 현지에서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끄는 대목.
tvN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한국희, ‘시즌 1 득점왕’ 이사무엘 등 <골든일레븐>을 거쳐간 축구 천재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500여 명의 지원자 중에서 1차, 2차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후보 33인의 윤곽이 드러난다.
독일로 향할 베스트 11을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을 함께할 특별 조력자의 정체도 화제다. ‘슈퍼맨’ 박주호가 골든일레븐 선수단장으로서 유소년 선수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 것. 베일에 싸인 또 다른 게스트는 독일에서 온 특별 심사위원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별 심사위원과 전 분데스리거 박주호는 어떤 인연으로 엮인 관계일지, 둘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독일로 가기 위한 축구 천재 33인의 치열한 최종 선발전이 예고된 가운데, tvN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는 오늘(29일, 수)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