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오랜만에 패션 화보에 참여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 호에 실린 전종서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전종서는 흑백 화보에서 신비로운 눈빛을 발산하며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전종서만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컷에서는 봄을 알리는 듯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종서는 인터뷰에서 데뷔작 <버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차기 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2019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릴러 영화 ‘콜’(감독:이충현)의 여주인공 ‘영숙’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