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장승조가 <이재, 곧 죽습니다>로 짜릿한 희열을 선물한다.
내달 15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시크릿 캐스트 성훈, 장승조가 각 캐릭터에게 주어진 고강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 아찔한 전율을 더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추락하는 비행기, 대로변에서 벌어지는 추격전, 폭발하는 다리 등 엄청난 스케일의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던 터. 여기에 배우 성훈, 장승조의 열정적인 액션 연기가 어우러져 한층 더 완성도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먼저 성훈은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주말마다 스카이다이빙센터를 찾아 연습을 한 성훈은 실제 드라마 촬영 당일에는 10회 이상 스카이다이빙을 해내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고. 이에 성훈이 담아낼 송재섭의 삶과 죽음이 궁금해진다.
장승조는 의뢰인의 요구라면 어떤 것이든 해결해주는 비밀 조직의 해결사 이주훈 역으로 추격전을 선보인다. 인천, 울산, 부산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대교, 쇼핑몰 내부, 엘리베이터 안, 옥상 등 장소를 넘나들며 속도감 넘치는 오토바이 레이스를 보여주는 것. 촬영 전 오토바이 면허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장승조의 액션 연기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훈(송재섭 역)은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입고 장비를 점검하며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한다. 장승조(이주훈 역)는 오토바이를 타고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자재로 가로지르며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들이 몸소 고난도 액션을 모두 해낸 만큼 사진만으로도 장면의 생동감이 느껴지고 있다. 이에 성훈과 장승조의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될 <이재, 곧 죽습니다>의 화려한 세계관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성훈, 장승조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2월 15일(금) 첫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