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오늘(4일) '뮤직뱅크' 무대에 선다.
디크런치는 음악방송 무대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파 그룹임을 보여주었다. 방송에 앞서 3일 진행된 V-LIVE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올해 싱글 ‘0806’으로 가요계 데뷔한 디크런치는 데뷔 4개월 만에 전곡 작사, 작곡, 안무창작에 참여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2018 AAA’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