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가 오는 12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일 연속 매일 에피소드 1개씩 공개한다.
공개된 <왓 이프...? 시즌2>의 티저 포스터에는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색감과 화려한 조명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 가운데에서 심상치 않은 표정과 함께 빛을 뿜어내고 있는 ‘왓쳐’마저 산타클로스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곳곳에 숨은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들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이들 역시 산타 복장을 하거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머무르고 있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치 선물처럼 팬들을 찾아올 <왓 이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왓 이프...? 시즌2>를 찾아온 반가운 캐릭터들과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담겨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나 ‘왓쳐’의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겠지만… 단지 시작에 불과했지”라는 대사와 함께 어둠 속을 걸어오는 ‘헬라’의 모습은 또 한 번 새롭게 정립될 마블의 운명을 예고하며 시선을 끈다.
마블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왓 이프...? 시즌2>는 이번에도 역시 남다른 액션 씬들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장면들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통해 팬들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통해 양조위가 완벽하게 연기해냈던 ‘쑤 웬우’와 <토르: 라그나로크>의 ‘헬라’의 색다른 만남부터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스토리들을 일찌감치 분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 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 등장했던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과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캐릭터 ‘카호리’의 모습 등 반가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에도 반응이 뜨겁다.
한편 예고편 말미 “어벤져스 타워가 점령당했다”라는 해피 호건의 긴급 호출에 “크리스마스에? 특선 영화 찍어요?”라며 받아치는 ‘달시’의 장면은 <왓 이프…? 시즌2>가 마블 특유의 유쾌함까지 잊지 않고 담아냈음을 예고하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할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왓쳐’의 “만약에...”라는 질문을 따라 마블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바꿀 <왓 이프...? 시즌2>에는 특히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네뷸라’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헬라’, 그리고 마블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해피 호건’ 등 MCU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들은 물론, 새로운 다양한 캐릭터들의 색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으로 예고 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왓 이프…?>의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과 독보적인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AC 브래들리 각본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레전드 작품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매일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2일(금) 첫 에피소드 공개 이후 12월 30일(토)까지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