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메가토크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17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김성수 감독과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영화 <헌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과함께>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글로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은 <서울의 봄> 메가토크에서 뜨겁게 재회해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각 분야 마스터가 어우러져 만든 장르적, 연출적 성취” 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보낸 이화정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서울의 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태양은 없다>로 완벽한 호흡을 맞춘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2023년에도 함께하며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는 메가토크 진행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