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레슨 인 케미스트리>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남성주의적 사회 분위기 속 과학자의 꿈을 포기한 인물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다. 배우 브리 라슨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롯데시네마는 회원대상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타워관에서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사회를 진행한다. 신선한 스토리와 흡인력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는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에피소드 1-2편을 롯데시네마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극장에서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롯데시네마가 Apple 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회원 시사를 진행한 것은 <럭>, <파친코>에 이어 세 번째다. 롯데시네마와 Apple TV+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차별적인 환경에서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Apple TV+의 오리지널 작품 등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객들에게 극장을 찾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