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퍼포먼스와 신곡으로 ‘2018 MAMA’ 홍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차가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한껏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세븐틴은 ‘숨이차(Getting Closer)’, ‘YMMD’, ‘2018 MAMA in HONG KONG’, ‘December 14’라는 문구를 함께 공개하며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2018 MAMA’를 통해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신곡과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 ‘숨이차(Getting Closer)’는 힙합 R&B곡으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속도감 있는 음악과 가사가 특징이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MAMA’를 통해 칼군무를 겸비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2016 MAMA’에서 ‘월드 퍼포머’를 수상, ‘2017 MAMA’에서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과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퍼포먼스 최강자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 KONG’을 통해 ‘숨이차(Getting Closer)’ 무대를 최초 공개 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