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Hilary Hahn)이 19일(수)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 (서울 93.1MHz) 생생 클래식(12시~14시)에 출연한다.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 시대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한은 디아파종상, 그래미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기록을 갖고 있고 바흐, 브람스, 쇤베르크, 막스 리히터 같은 바로크, 낭만,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전방위로 소화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다.
19일 파보 예르비와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20일 베이비 클래식, 21일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리사이틀을 가질 힐러리 한은 바쁜 일정 가운데 19일 (수)KBS 클래식FM (서울 93.1MHz) 생생 클래식(12시~14시)에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힐러리 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