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일본 무대를 장악하며 열도를 뒤흔들었다.
12일 오후 뉴이스트 W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선사,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W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W, HERE(더블유, 히어)’의 타이틀곡 ‘WHERE YOU AT(웨어 유 엣)’을 시작으로 앞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와 ‘HELP ME(헬프 미)’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이스트 W는 이번 ‘2018 MAMA’ 무대를 통해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WHO, YOU(후, 유)’의 수록곡 ‘Shadow(쉐도우)’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더욱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깜짝 스테이지에 남다른 무대 매너를 더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떠나갈 듯한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 날 ‘WORLDWIDE FANS’ CHOICE TOP10’을 수상한 뉴이스트 W는 “우리 러브 여러분들 너무나 사랑하고요. 항상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조금 남았는데 연말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고 다같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NU’EST W CONCERT
K팝뉴스,TV특종☆K팝,연예뉴스,시상식,MAMA,K팝☆헤이즈 [MAMA2018] 헤이즈, MAMA홍콩에서 ‘첫눈에’ 최초공개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2018 MAMA’ 무대에서 신곡 ‘첫눈에’를 공개한다.
헤이즈는 14일 저녁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첫눈에’를 라이브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첫눈에’는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겨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헤이즈표 윈터송으로, 오는 1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헤이즈는 댄서들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CJ ENM 음악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