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언 랩소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다큐가 시청자를 찾는다.
9일(일) 밤 11시 20분, KBS1TV <글로벌 다큐멘터리> 시간에 방송되는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원제: Freddie Mercury: THE King Of QUEEN)이다.
2018년 하반기 전 세계 영화와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 영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은 우리에게 삶에 대한 자세를 성찰해 보는 깊은 울림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9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는 영화보다 더욱 깊은 통찰력으로 전설의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재조명하고 있다.
퀸의 런던 윔블던 AID 공연실황에서부터 유명했던 전 세계 라이브 투어 현장까지. 풍부한 아카이브 영상과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등 퀸의 멤버들, 세계적인 음악 종사자들과 평론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퀸>의 최고의 히트곡과 프레디의 놀라운 독창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20세기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퀸>의 음악세계와 이 밴드를 이끌었던 전설의 뮤지션 <프레디 머큐리>의 무한한 보컬 파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하고, 인도 잔지바르의 수줍음 많은 한 소년이 현대 음악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