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시사채널 KBS 1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강시사>가 12월 3일(월)부터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를 새롭게 진행자로 맞이해 <김경래의 최강시사>로 재탄생한다.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팀장으로 탐사보도 전문가인 김경래 기자는 그동안 1라디오의 저녁 시사 프로그램인 “김기자의 눈”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친근하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진행으로 청취자의 호응을 받아 왔다.
매일 아침 출근길 다양한 사회 이슈와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하는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김기자는 탐사보도의 전문성을 살리는 한편, 청취자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국민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또 청취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치, 사회, 경제 위주의 이슈를 넘어 사회적 약자의 시선 혹은 과학이나 인문학적 시각으로 세상을 더 풍성하게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는 월~금요일 매일 아침 7시 25분부터 9시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FM 97.3MHz로 방송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콩’이나 ‘MyK’ 또는 KBS 인터넷 라디오 홈페이지에서도 청취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