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 루치아(LUZIA)'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뮤지컬 프랜차이즈 ‘태양의서커스’의 <루치아(LUZIA)>가 한국 개막을 2주 앞두고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태양의서커스’ 내한 역사상 최단기간에 최고의 사전 흥행을 기록했다.
‘태양의서커스’ 아트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루치아(LUZIA)>는 투어 공연 최초로 고난도 곡예에 ‘물’을 도입하여 더욱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예술의 경지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국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온다.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나믹한 곡예는 물론이고 다양한 코스튬과 실물 크기의 퍼펫까지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와 신비로운 볼거리로 시각적 놀라움을 선사하는 멕시코로의 여행을 통해 꿈과 현실 사이 환상의 세계를 눈 앞에서 선보인다.
‘태양의서커스 - 루치아(LUZIA)'
이번 공연을 기획한 마스트인터내셔널 측은 <루치아>가 개막 전부터 역대급 사전 예매율로 지난 7월, 40억을 돌파한데 이어 공연을 2주 앞둔 시점에 또다시 150억 매출을 돌파하며 국내 내한 공연 최단기간 동안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는 10월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서울 공연을 가진 뒤,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가 내년 1월 13일(토)부터 2월 4일(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